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안가네 자격증정보 입니다. 

이번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노인인구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를 눈 앞에 두고 있어요. 가치관의 변화 및 사회적 요인들로 인해 출산율이 감소하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자격증이 각광을 받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이예요. 나이 제한 없는 자격증 이고, 40대~50대에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격은 교육기관에서의 240시간 교육만 이수하면 되요. 이론교육은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으로 두가지 교육으로 나눠져 있고, 나머지 실습은 80시간이예요. 이론은 매익 8시간씩 20일이며, 출석은 매일 시간대로 체크합니다. 실습은 11일로, 재가방문 3일, 시설요양원 5일, 주/야간보호센터 3일입니다. 

실습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재가방문은 어르신 자택에서 3시간 동안 어르신만 케어하는 것을 이야기해요. 실습은 오전 9시에서 6시까지 합니다. 개인사정에 맞게 조율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시설요양원은 가정과 비슷한데, 급식, 일상생활,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포함하고 있어요. 요양원인 만큼 의료진도 주기적으로 방문해요. 주간보호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예요.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고 낮잠도 주무시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어르신들을 케어하면 됩니다. 

시험은 1년에 3회 있어요.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눠져 있는데, 평균 60점 이상 취득해야 합격할 수 있어요. 

(1교시 : 요양보호론 35문항_요양보호개론, 기본요양보호각론, 특수요양보호각론)

(2교시 : 실기시험 45문항_신체활동지원기술, 일상생활지원기술, 특수요양보호기술)

현대의학이 발달하고 생활수준이 높아 지면서 실버산업의 전망이 밝아요. 또한 노인복지 확대와 더불어 요양기관 등의 복지시설에서 요양보호사 의무 채용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에 반해 자격 획득 조건은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각광을 받고 있어요. 예전에는 여성들이 하는 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요즘에는 거센 남자치매 어르신도 계시고 힘쓰는일도 많아 남자분들도 배워두면 좋을 자격증이예요. 국비지원 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이니 취득비용 또한 본인부담액이 적어 부담이 덜 해요.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일정시간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는데, 국가에서 요양보호사 국비지원 을 해주고 있어요. 현금 지원이 아닌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바우처로 지원이 되요. 교육을 수강하면 국비로 교육비를 차감하고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지불하면 되요. 1인당 계좌한도는 200만원이며, 훈련비의 50~90%를 정부가 지원해줘요.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직자 훈련상세검색에 요약보호사를 검색해요. 요양보호사 취득과 관련된 정보가 검색 정보로 뜨고, 각 요양사 자격증 학원 별 훈련비가 나오며 자비부담액을 볼 수 있어요. 

급여는 보통 150~170만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다른 직종에 비해 급여는 적은 편이나, 재취업이 어렵거나 노후대책으로 사회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이 있어요. 그리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가족이 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일 경우 가족요양비를 국가로부터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니 꼭 참고해 주세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면 교육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원래 240시간이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면 50시간의 교육시간만 채우면 되요. 요즘 요양복지사와 더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각광 받고 있으니 같이 따기를 원하신 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길 권해봅니다. 

이상 안가네 자격증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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