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 및 환경을 유지관리하며,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 업무 즉, 공과금 납부대행, 관리비 징수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노인정, 놀이터, 주차장 등을 관리하고 유지하여 아파트내 시설물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니다. 관리비를 징수하고 공과금 납부를 대행하며, 공동주택의 부가시설인 노인정과 어린이 놀이터 및 복지시설을 관리합니다. 공동주택 주민의 안전관리와 입주, 퇴거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며. 전기기술자, 경리, 경비, 청소직원 등의 업무를 지휘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를 관리합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1.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정년없이 60세 이상이 되어서도 일할 수 있습니다. 최근 대기업은 50초반까지 다니기도 힘들고 중소기업은 경제가 힘들어지면 언제든지 없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정년없이 60세 이상 다닐 수 있다는 점은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결혼이 늦어지는 트랜드에 따라 늦게 아빠가 되서 걱정이 많으신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일자리가 늘어날수 밖에 없다

주택관리사는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서는 무조건 채욯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일자리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재개발이 지속되고 신도시가 늘어나면서 주택관리사 수요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3. 5급 공무원 수준의 연봉을 보장합니다

주택관리사 초기에는 주택관리사(보)로 일하게되며, 경력이 쌓으면 주택관리소장 등으로 일하게 됩니다. 경력에 따라 월급 차이가 있겠지만, 초기에는 200~250만원, 관리소장은 337만원 수준으로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관리소장 월급은 4년간 2.6% 상승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실적에 따라 연봉이 오르지 않을 수도 있는데, 주택관리사는 꾸준히 연봉이 상승했다는 점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결론: 적당한 급여에 안정적인 일 자리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도전해볼만한 자격증일 것 같습니다.

주택관리사 국비 지원 방법

주택관리사는 고용보험에 가입된 가입자라면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내일 배움카드는 고용노동부 HRD-Net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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