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물주는 방법 (feat. 서민갑부 인터넷 믿지 마세요)

공기정화식물 로 인기가 많은 스투키는 물을 거의 안줘도 되는 식물로 알고 계실 텐데요 그래서 초급자분들에게도 인기 있는 식물이고 개업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스투키를 키우다가 죽이신 분들은 대부분이 물을 많이 줘서 그런걸로 알려질 정도로 스투키는 물을 거의 안줘도 되는 식물입니다.

 

그런데 서민갑부에 출연하신 갑부께서는 스투키에게 물을 매일줘도 된다고 하시는군요. 인터넷을 믿지 말라고 하시네요!

비법이 있으시겠죠??

기본 배양토를 만들어 두시고 식물에 특성에 맞게 재료를 섞어서 토양 습도 관리를 해주시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물은 원없이 들이부어야 한다고 하네요 이 장면에서는 충격 좀 받았네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스투키 입니다

스투키는 대표적인 다육식물입니다

그래서 갑부표 배합토양에 굵은 모레를 섞어 물빠짐이 좋게 해주네요

화분에 물이 잘 빠지게 해서 매일 물을 주더라도 스투키에게 부담이 없게 하는 것 같습니다. 

습도를 낮게 하는 토양은 굵은 모레 비율이 많은거 보이시죠

결국은 화분 토양의 배합 문제인 것 같습니다. 

꼭 식물을 키우는 사람의 물주기 방법이 문제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본원인은 식물에 맞는 토양의 습도 비율 및 그에 맞는 물주기 방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기정화식물 등을 사러가면 토양 등의 내용은 뺀채 물을 적게 주라 많이 주라만 하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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